주말에 주문했던 책 두 권이 도착했다. 왜 벌써 도착했는지 의문이지만 빨리 도착했으면 좋은 거지 뭐... 사실 정정기간 잠깐 보고 자려고 했는데 얻은 게 없어서 잠이 안 온다 그렇게 한참동안 수강신청만 쳐다보다가 결국 안 자기로 했다. 4시 수업 있는데 졸지는 않겠지...?
이번에 구입한 책은 "테스트 주도 개발"과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라는 책이다. 테스트 주도 개발은 테스트 주도 개발에 관한 책이고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는 효율적인 공부 방법에 대한 책이다.
응???
어쩌면 읽으려고 산 책이라 아니라 인테리어용으로 샀을 지도 모르겠다. 이미 집에 그런 책들이 많다. 아직 읽기 않고 방치된 책들이 많은데 또 책을 산 이유는 책 사는 게 기분이 좋아서? 테스트 주도 개발은 정말 궁금해서 산 책이 맞고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라는 책도 이전에 공부 관련된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내용이 괜찮았어서 이번에는 다른 책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아마 내용은 일부 겹칠 것이다. 교보문고 e-book 캐쉬(?)가 남아 있길래 "함수형 사고"라는 책도 샀다. 원래 공부용 책은 실물로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200쪽밖에 안 되어서 가볍게 읽는다는 마음으로 읽고 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접을 봤고, 면접을 봤다. (SW마에스트로 12기 면접/21.04.02. 수정) (1) | 2021.03.30 |
---|---|
SW마에스트로 2차 코딩테스트 (0) | 2021.03.13 |
YAML 약자 (0) | 2021.02.28 |
SW마에스트로 12기 1차 코딩테스트 후기 (2) | 2021.02.27 |
21.01.15. 현재 하고 있는 일 (1) | 2021.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