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앱을 출시했는데, 아래와 같이 다소 황당한 안내를 받았다.
구글에서 제공해준 스크린샷 확인 결과 번역의 문제로 판단된다. 로그인에 필요한 정보가 하나가 아니라 상세 정보를 통해 로그인 방법을 설명했다. 그 과정에서 "길동"과 같이 한글로 된 테스트 계정을 제공했는데, 심사 과정에서 "길동"이 아닌 "Gil-Dong"을 사용하여 문제가 되었다.
그래서 내가 제공했던 정보를 영어로 재작성하여 심사를 맡길 예정이다.
국제화를 대응할 생각이 없는 앱인데 왜 "모든 로그인 사용자 인증 정보의 연어 버전"을 제공해야 하나 싶긴 하다.